열 한 번째 도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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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로그 마이가든



꼭 필요한 절판 책이 있어 도서관을 찾던 중 일상은 무분별

서울 시립도서관 위키를 뒤지다가 이런 걸 발견했습니다. 
붉은 줄 친 부분에 주목해주세요.

잠깐 눈을 비비고 현재시간을 확인. 2009년 10월 26일 오전 11시 30분........





스네이크! 타임 패러독스다!!



그럴리 없잖아ㅋㅋㅋㅋ


거짓 희망 의견은 무책임

거짓된 희망은 뒷면에도 그림이 있는 조커라오

뒷면의 숫자는 13

그림은 벼락 맞은 탑이라오

똑바로든 뒤집히든

의미는 재앙 뿐이라오

알고 있어도 어쩔 수 없는 상황 태도는 무반성

나를 늘상 괴롭혀오는 문제는
언제나
미리 깨닫고 있어도 어찌할 방도가 없는 것들이었다.

그녀에게 오늘 무슨 일이 벌어질지 역시
나로서는
어찌할 방도가 없는 일이다.

그냥 바보처럼 우두커니 서서. 필사적으로 무관심을 가장할 뿐이다.




400ml 헌혈하는 정도로는, 머리에 올라가는 핏기가 줄어들지 않는 모양이다.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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